GRist/SNAP
봄을 알리는 매화
봄을 알리는 매화
2019.03.19Ricoh GRII / Positive Film 매화가 한송이 한송이 활짝 피어나는 것이 봄이 부쩍 한발짝 다가온것 같다.
키재기
키재기
2019.03.15Ricoh GRII / Hi Contrast B&W 키재기좀 더 자라야 겠네~~~
반칙
반칙
2019.03.12Ricoh GRII / Hi Contrast B&W 개인적인 능력과 환경은 다르겠지만 출발은 공평해야죠~~~^^
불광식품
불광식품
2019.03.12Ricoh GRII / Hi Contrast B&W 어릴적 아버지, 나, 동생 삼부자가 새벽시간에 대중목욕탕에서 떼 벗겨내고 바로 옆에 위치했던 구멍가게에서 아버지가 사주셨던 바나나맛 우유... 정말 뭐라고 표현할 수 없었던 그맛은 지금도 잊을수 없다. 집근처에 위치한 40여년간(어쩌면 넘었을 수도) 한자리를 지겨온 구멍가게 온갖 식료품과 간단한 잡화, 사진인화도 맡겼던 작지만 커다란 가게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밀려 사라져가는 것이 옛 추억도 같이 사라져 가는것 같다.
매화
매화
2019.03.12Ricoh GRII / Hi Contrast B&W 남쪽부터 시작된 봄소식이 이제는 서울에도 도달한 것 같다. 몇일전까지 앙상했던 매화나무의 가지에 하얀 매화꽃이 피기시작 했다. 꽃이 있어 아름다운 봄이 시작되나 보다.
창
창
2019.03.11Ricoh GRII / Hi Contrast B&W 안과 밖의 구분을 지어주는 벽에 창이 있기에 환기가 된다. 안과 밖의 중간자 역할 극과 극으로 치우치는 요즘, 중재자의 역할이 중요한 시대인것 같다.
아낌없이 주는 의자
아낌없이 주는 의자
2019.03.11Ricoh GRII / Hi Contrast B&W 중학교 다닐때까지 나무로 만들어진 걸상에 앉아서 수업을 들었던것 같네요.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철제와 나무로 만들어진 책걸상에 앉아서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명을 다해 고철로 폐기되어야 할 걸상이 주차금지 표지판 대용으로 쓰여지고 있는걸 보니 웬지 씁쓸하기도 하네요
우편함
우편함
2019.03.11Ricoh GRII / Hi Contrast B&W
상상거인의 나라
상상거인의 나라
2019.03.11Ricoh GRII / Hi Contrast B&W
빌딩
빌딩
2019.03.11Ricoh GRII / Hi Contrast B&W
타워팰리스 가는 길
타워팰리스 가는 길
2016.03.09Ricoh GRII / Hi Contrast B&W
남부순환로 359길 36
남부순환로 359길 36
2016.03.04남부순환로 359길 36 Ricoh GRII / R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