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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열쇠병원
중앙열쇠병원
2019.03.20Ricoh GRII / Hi Contrast B&W 지금이야 우산이 흔하디 흔하지만 예전에는 우산이 참 귀했습니다. 쓰다보면 살이 부러지거나 꺽이고 천이 찢어져 망가지기도 합니다. 그럴때 수리점에서 수리해서 쓰기도 했는데 요즘은 우산을 고쳐주는 곳이 별로 없어 사소한 고장에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버려지지 못하고 길바닥에 방치된 망가진 우산을 보면 인상을 찡그리게 되기도 합니다. 버려진 우산만큼 수리점이 점차 사라져 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창
창
2019.03.11Ricoh GRII / Hi Contrast B&W 안과 밖의 구분을 지어주는 벽에 창이 있기에 환기가 된다. 안과 밖의 중간자 역할 극과 극으로 치우치는 요즘, 중재자의 역할이 중요한 시대인것 같다.
아낌없이 주는 의자
아낌없이 주는 의자
2019.03.11Ricoh GRII / Hi Contrast B&W 중학교 다닐때까지 나무로 만들어진 걸상에 앉아서 수업을 들었던것 같네요.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철제와 나무로 만들어진 책걸상에 앉아서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명을 다해 고철로 폐기되어야 할 걸상이 주차금지 표지판 대용으로 쓰여지고 있는걸 보니 웬지 씁쓸하기도 하네요
우편함
우편함
2019.03.11Ricoh GRII / Hi Contrast B&W
상상거인의 나라
상상거인의 나라
2019.03.11Ricoh GRII / Hi Contrast B&W
타워팰리스 가는 길
타워팰리스 가는 길
2016.03.09Ricoh GRII / Hi Contrast B&W